새들의 합창(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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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어요
우리 언제까지나...
2018.09.21 -
수영강이 좋아요
겨울철새인 흰죽지 한마리가 수영강을 떠나지 않고 한여름 수영강에서 지내고 있다. 친구들이 모두떠난 수영강에 왜가리 주위를 맴돌며 8월의 무더운 수영강을 떠나지않고 지내고 있다. 정말 수영강이 좋아서 떠나지 않는 것일까?^^ 왜가리는 햇빛에 날개를 조금펴고 깃털을 말리고 있다,..
2018.09.03 -
멀리보기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지만 이만큼 높이면 내 영역은 다 보인다^^
2018.08.16 -
구슬치기
까치는 못먹는것이 없는 잡식성이며 또한 머리도 좋고 놀이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면 구슬을 숨기기도 하고 바둑돌도 숨겨두었다 이리저리 옴겨 놓기도 합니다. 딱딱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풀밭에 구슬을 넣었다 꺼넸다 하며 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2018.08.12 -
왜가리 구조작전
어느날 아침 온천천에 왜가리가 전기줄과 다리사이로 늘어진 가는실에 날개가 엉켜서 날아가지못하고 퍼덕거리고 있었다 퍼덕일수록 더 엉켜 가고 있었다, 112에 전화하여 구조대가 도착하여서 구조가 시작되었다, 먼저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 다행히 구조에 성공했다. 날개에 연실(?)..
2018.07.21 -
딱새의 춤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