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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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
소 나기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던 어제 날씨 저녁이 되면서 날이 개이기 시작하더니 노을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높낮이가 서로 다른 구름을 햇빛이 비끼면서 고운 황혼이 탄생합니다. 어느 화가도 그릴 수 없는 시시때때로 감탄의 그림 빛깔을 그려 놓습니다. 인 간사가 어떠하든 자연은 지은이의 뜻대로 오늘도 순응합니다. 도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영감의 물감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색깔을 나는 만들 수 없음이 확실합니다^^ 멀 리 금정산 뒤로 넘어가는 빛나는 저녁 빛. 감사 합니다^^
2021.09.22 -
파도를 넘어서~
요 즘 장마와 태풍 코로나로 인하여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끝을 모르고 또 태풍 마이삭이 다음 주에 올라온답니다, 계속 밀려오는 거친 파도로 괴롭도 아프고 힘들고 우리들 마음이 슬픕니다, 그 래도 우리 민족이 어떤 민족입니까? 이 거친 파도를 반드시 이기고 뛰어넘어 찬란히 떠오르는 아침 태양을 만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하고 힘껏 달려갑시다, 창 조주가 세상을 만드실 때 사람을 제일 귀하고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2020.08.29 -
저 높은곳을 향하여
송도 해파랑길을 걸어가다 누군가 마음을 담아 쌓아 놓은 저 높은 곳을 향한 기대의 마음 나는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허덕이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이 역사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아픈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께...
2020.06.16 -
온땅에 평화를
매년 이맘때쯤이면 각종 트리를 만들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땅에도 평화의 왕으로 오셨셔 모든 불의와 거짓,미움들이 물러가고 이땅이 공평과 의(義)가 나라의 기초가 되고 소외받는 약자들도 행복해 하는 그런 평화의 나라를 간절히 소망..
2018.12.01 -
아름다움이 흐르는 아침
보이차 .......................................... 나를 깨우는 종소리 창을 열고 하늘을 본다 흐림인지 맑음인지 시간이 조금 지나니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문을 열고 신문배달 분주히 오가는 마음 깨끗한 아침이 좋다, 누군가 부르는 소리 게스트로 오신 권사님 환한 얼굴로..
2018.09.24 -
무척산 기도원
무척산 정산을 기까이 가면 무척산 기도원이 있다 1940년 옥중성도 한성동목사님과 몇몇사람들이 일제에 항거 무척산 산정을 구국 기도처로 시작 하였다, 나라가 어려울때 나라를 구하는 기도를 드린 사람들 나라가 안정되고 사회가 정의롭기를 위해 기도 할때다, 마당에는 자주달개비가..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