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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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바라기
노 을빛을 모으고 모아 추억으로 노을 물감을 담고 담아 친구와 우정으로 눈에 가득한 노을빛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본다 만남이 비록 짧아도 언제까지나 그날을 그리워하며 무슨 약속이나 한 것처럼 너를 찾아 여기 머문다.
2022.01.16 -
간절곶에 가을이 오면
아 침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 가을 하늘이 푸르고 해국은 바다를 꿈꾸는 간절곶 해안 풍경 해 안을 둘러 해국이 바다를 바라보며 가을을 노래합니다^^ 저 멀리 해안선 끝에 있는 대왕암이 그리워집니다^^ 우 리나라 푸른 가을 하늘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입니다~ 해국은 나비를 불러 해풍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