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이 좋아요

2018. 9. 3. 21:16새들의 합창

울철새인 흰죽지 한마리가 수영강을 떠나지 않고

한여름 수영강에서 지내고 있다.

친구들이 모두떠난 수영강에 왜가리 주위를 맴돌며

     8월의 무더운 수영강을 떠나지않고 지내고 있다.

 

정말 수영강이 좋아서 떠나지 않는 것일까?^^

 

 




왜가리는 햇빛에 날개를 조금펴고 깃털을 말리고 있다,  야 너 왜앞에서 알짱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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