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양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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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의 울타리
공 원에 사는 길고양이 큰 은행나무 옆에서 무얼 하는 걸까요^^ 가만히 한 곳을 바라보며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기다림은 이렇게 지루하고 힘이 들지요^^ 크~아~앙 입이 터져라 하품이 나옵니다^^ 눈 이 동그란 요 녀석들 때문이지요^^ 이리저리 다니며 까불며 놀고 있는 아기들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어미 고양이는 이렇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둘이서 이리저리 나무 사이를 다니며 놀다 나를 이렇게 바라봅니다^^
2021.09.14 -
먹고살기~
어 서 먹자 길고양이 오기 전에~ 동백섬에 사는 고양이 먹으라고 놓아둔 먹이를 직박구리가 먼저 찾아와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고 양이 먹이를 새가 먹어도 괜찮을지..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