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산풍경(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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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일출
2024년 1월 6일 일출을 만나러 달려간 해운대 해수욕장 여명이 밝아 오기 시작하는 수평선 위로 검은 띠구름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고와서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추운 아침 이지만 매일아침 바다로 뛰어드는 수영클럽 사람들 언제 올라 왔는지 저만큼 해가 올라와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해운대 일출을 만나는 아침 세계를 보다 조형물과 금빛으로 바다를 물들이는 아침 해 고기를 잡는 어선을 따라 갈매기들이 춤을 춥니다. 일출을 만나러 왜가리도 왔습니다, 평 화로운 해운대 일출 풍경이 좋은 날입니다. 2024년 새해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높이 날아오르길 소망하며... 모든 곳에서 정직과 성실한 국민을 응원합니다^^
2024.01.10 -
해운대 풍경
307번 버스를 타고 요트경기장 정류소에 내려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를 돌아 해운대 동백섬 등대에서 노을 지는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그곳풍경을 담아 봅니다 마린시티 영화의거리 입구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내가 좋아하는 촬영장소입니다. 영화의 거리에 있는 촬영 조형물 레디~고~~~ 광안대교가 뒷쪽으로... 요트는 노을 탐방객들이 노을을 만나러 갑니다. 멀리 오륙도와 이기대 모습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있는 작품 ( 꽃 ) 이 작품은 입구에 있어도 못 보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 조형물이지요^^ 해운대를 지키는 세계를 보다 등제표시 조형물 이 조형물이 있어 해운대 바다 사진이 더 매력적이지요. 동백섬에 있는 등대 멀리 오륙도와 이기대 공원이 보입니다. 오륙도와 이기대 가 보이는 저녁 풍경 그 사이로 보..
2023.12.21 -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요 즘 장마 기간이라 비 오다 그치고 구름으로 흐리고 갑자기 푸른 하늘이 나오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뜨거운 여름은 오지 않았는지 아직 바다는 조용합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피서용품이 덩그러니 백사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른 해운대해수욕장 마음과 눈을 시원하게 하는 해운대 바다의 멋진풍경입니다. 저 도 좋아하는 해운대 바다의 파도는 여름을 이기는 최고의 즐거움 이자 해수욕의 백미입니다. 튜브 하나 파라솔과 침대를 대여 하면 더 없는 여름을 이기는 최고의 피서지입니다. 해운대 가까이 사는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무료 탈의실 해운대는 호텔이 가까이 있어 숙박해결도 간편합니다. 저녁에는 바다 위의 클래식 음악회도 열립니다. 마스코트 두기와 아기상어가 해운대로 놀러 왔습니다. 등뒤로 관광..
2023.07.08 -
청명 한 날
늘 미세먼지와 안개로 시야가 흐린 요즘 날씨 오늘은 안개도 없고 미세먼지도 물러간 아침이라 푸른 하늘처럼 마음도 상쾌해지는 해파랑 길을 걸어 봅니다. 푸른 바다와 백사장 넘어 미포와 달맞이 언덕이 나를 부르는 듯합니다. 오랜만에 멀리 오륙도가 보기 좋습니다. 화물선 뒤로 태종대 앞 생도도 보이는 군요. 시야 가 너무 좋습니다. 동백섬 등대 전망대에서 만난 직박구리 한 마리 나도 오랜만에 광안대교 구경 왔어요^^ 해운대 호텔 지하 6층 화재로 헬리콥터 옥상 인명구조 그림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광안대교 풍경을 액자에 담아 봅니다. 광안대교를 지나면 이기대 공원이 오라고 손짓 하고 있는 듯하네요^^ 아이들도 청명한 날씨가 좋아 해운대 나들이 왔습니다.
2023.06.22 -
수국 보러 왔어요^^
해운대 송림공원 수국 꽃밭에 반려견들이 놀러 왔어요^^ 수국보다는 예쁘지 않지만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으니 장난감 인형 같습니다.^^ 이 녀석은 모델을 싫어하더군요^^ 빨리 찍어요~~ 금방 또 딴짓하는 녀석^^ 네 마리나 키우려면 많은 정성이 필요하겠죠^^ 큰 녀석들이 말을 잘 안 듣고 천천히 움직 이더군요^^ 송림공원의 수국 꽃밭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즐겁게 추억을 남기려 찾아 오지요^^ 해운대는 요즘 절반 정도가 외국인이라 국제 도시 부산 같습니다^^
2023.06.14 -
송림 공원의 수국
해 운대 송림공원에 수국이 곱게 피었습니다. 수국을 보노라면 그 고운 색처럼 마음이 안정감을 얻는 듯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해운대 송림공원 수국을 만나고 왔습니다. 해운대 바다 앞 세계를 보다 조형물이 뒤로 보입니다. 예년 보다 수국이 일찍 피어 보는 이를 즐겁게 하지만 보통 수국 축제는 6월 말 7월 초에 인사를 하는데 이처럼 빨리 핀 이유가 있을 까요. 강아지도 수국밭에서 즐거운 한컷 합니다.^^ 아름다운 곳 에는 여성들이 많은 것이 보통이지요^^ 마음이 고와서 그럴까요^^ 아 름다움을 곱게 잘 간직해야지~ 우리 국민들 모두가 수국꽃처럼 아름다움을 풍기는 그런 6월을 기원해 봅니다.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