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 구조작전
2018. 7. 21. 14:27ㆍ새들의 합창
어느날 아침 온천천에 왜가리가 전기줄과 다리사이로
늘어진 가는실에 날개가 엉켜서 날아가지못하고
퍼덕거리고 있었다 퍼덕일수록 더 엉켜 가고 있었다,
112에 전화하여 구조대가 도착하여서 구조가 시작되었다,
먼저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 다행히 구조에 성공했다.
날개에 연실(?)이 엉켜 다치지는 않았는지 온천천에는 새들이 많이 날아다녀
연날리기도 조심헤야겠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잘 준비하여 구조에 성공하는 순간
기쁨의 함성이 박수와 함께 터져 나왔습니다^^ 늘 수고하는 경찰관 ,소방대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