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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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날
비 가 오고 바람이 부는 가을날 밤 단풍나무 아래 주차를 한다면 이런 걸작을 만들어 줍니다. 정말 비와 바람이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한밤 천사가 내려와 본 닛에 한 잎 한 잎 놓고 간 걸까요^^ 보고 또 보아도 걸작 이어서 카메라에 담기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누구도 만들 수 없는 자연이 만든 걸작 자동차도 기뻐할까요^^ 주인이 나와 휘익 휙 치우기 전까지 자동차도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2022.11.14 -
푸른 하늘의 날
9월 7일은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온 푸른 하늘의 날 이랍니다. 2020년 첫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직접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로 우리에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길을 걷다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이 상쾌해지는 듯합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후손들에게 푸른 하늘을 물려주어야 하지요 쓰레기 분류배출 잘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자연사랑을 잘 실천할 때 푸른 하늘은 계속 찾아 오겠지요^^
2022.09.19 -
새 날~
새 날에 우리 행복합시다. 우리 건강합시다. 우리 코로나를 이기고 자유와 희망을 펼치는 저 바다를 날아봅시다. 정 의롭고 성실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2021년 마지막 날 담은 해운대 일출입니다^^
2022.01.02 -
평화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격려와 관심으로 찾아주신 친구 여러분 2022년 새해 평화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소멸되고 정의롭고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소망합니다!
2021.12.29 -
어미의 울타리
공 원에 사는 길고양이 큰 은행나무 옆에서 무얼 하는 걸까요^^ 가만히 한 곳을 바라보며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기다림은 이렇게 지루하고 힘이 들지요^^ 크~아~앙 입이 터져라 하품이 나옵니다^^ 눈 이 동그란 요 녀석들 때문이지요^^ 이리저리 다니며 까불며 놀고 있는 아기들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어미 고양이는 이렇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둘이서 이리저리 나무 사이를 다니며 놀다 나를 이렇게 바라봅니다^^
2021.09.14 -
운동회
만국기가 휘날리던 초등학교에서 하던 운동회가 기억 저편에서 아련하다. 이제 세월이 흘러 4월이면 코흘리개 친구들의 동창회 체육대회가 같은 운동장에서 열린다. 나는 어릴적 기억이 별로 없다. 몇몇 친구들만 생각이 나고 얼굴을 보면 어렴풋이 생각나는 친구들~ 뒤에 보이는 작은 동산은 여전 하건만 이제는 그동안 살아온 흔적들이 얼굴에 가득한 친구들 모습 처음 그 만남이 얼마나 신선하고 좋았는지 모른다. 족구며 발야구. 축구. 이어달리기. 등 한때의 즐거움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친구여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을 기원한다.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