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09)
-
모래축제
장소 :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일시. 2024년 5월 24~5월 27일 { 4일간} 모래조각 전시 : 6월9일(일) 까지 지금은 작품을 만드는라 바쁘게 작업 중입니다. 영화 스타워즈의 광선검 대결
2024.05.11 -
다대포의 노을
노을을 만나러 다대포 해수욕장을 다녀 왔습니다 몇달 만에 찾아간 노을정과 노을 빛 바다 하지만 날씨가 ... 노을도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습니다. 밀물이 밀려 오기전 다대포 바닷가 풍경, 파도와 바람 자연이 만든 모래작품 바닷게가 주인인 바닷가 모래밭 게들이 둥글게 만든 모래알 작은 구멍은 게가 사는 보금자리 같아요, 노을 명소 다대포 노을정~ 요즘 부산 바다는 맨발로 건강 걷기가 유행입니다. 가덕도 연대봉 정상이 보이는 풍경 서산을 넘어가는 해를 바위가 붙잡네요^^ 왜가리도 노을 빛에 물들어 가고... 노을정에서 노을 그리기 합니다.
2024.04.21 -
벚꽃의 계절 온천천
부산 온천천에 벚꽃의 계절이 왔습니다. 부산의 자랑 온천천 벚꽃이 우리를 반깁니다. 모두의 마음에 화창한 벚꽃 길이 이어지기 소망합니다. 유난히 붉은 벚꽃도 계절과 하모니를 그립니다. 당신이 웃어 행복한 나~ 왜가리도 좋아라 온천천 먹이 활동 중입니다. 버들강아지도 꽃을 피웠습니다. 튤립은 고운 색을 가지고 있네요. 아이들이 동무들과 행복교를 건너갑니다. 동백꽃도 벚꽃 거리로 나와 있습니다. 온천천 벚꽃 길 옆으로 식당과 카페거리가 있어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4.04.03 -
공원의 비둘기
우 리 동네 공원은 쉼을 얻는 좋은 곳이지만 비둘기도 공원에 터를 잡고 무리지어 살아갑니다. 우리는 쉼은 얻지만 비둘기는 삶이 공원에 달려있지요. 날씨가 좋은 봄날 비둘기의 날개짓을 담아 보았습니다. 목둘레 빛갈을 보아 한 가족 같아 보입니다. 앉을자리를 찾아 날아오는 동무비둘기 자리 비워 놨으니 어서 와~ 먹이 활동 중인 비둘기 친구들 너희들 공원의 고양이는 조심해야 한다~ 놀라서 날아올라 하늘 한 바퀴 돌고 다시 돌아옵니다. 공원은 비둘기들의 안전한 보금자리이지요. 가로등 비둘기 쉼터는 만석입니다. 맞은편 가로등은 두 자리만 왔네요. 야~ 같이 앉아 쉬자고 좀비 켜줘 비 내리는 오늘은 어디서 비를 피하고 있을까요 털빛이 고운건 건강하기 때문이랍니다.
2024.03.12 -
봄동산
공원에서 만난 봄이야기 ..................................................... 님을 기다리 듯 봄을 기다리는 마음 백매화. 홍매화. 산수유... 새들이 비비~ 비 봄을 노래합니다. 매화를 만난 내 마음에는 벌써 봄의 사랑 이야기 한 페이지 시작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홍매화는 상큼한 봄의 아름다움을 기대하며 기다리게 하네요. 푸른 하늘 아래 매화가 먼저 피었습니다. 직박구리들은 산수유 꽃으로 영양을 보충하는지 즐겁게 산수유 꽃을 따 먹습니다. 노란 산수유는 올해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매화는 귀여운 아가의 모습 같아요. 매화는 어깨를 맞대고 공원에 놀러 왔군요. 목련화도 곧 꽃을 피워 봄소식을 전해 주겠지요. 연못의 잉어도 봄활동을 시작하였군요
2024.02.19 -
해운대 일출
2024년 1월 6일 일출을 만나러 달려간 해운대 해수욕장 여명이 밝아 오기 시작하는 수평선 위로 검은 띠구름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고와서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추운 아침 이지만 매일아침 바다로 뛰어드는 수영클럽 사람들 언제 올라 왔는지 저만큼 해가 올라와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해운대 일출을 만나는 아침 세계를 보다 조형물과 금빛으로 바다를 물들이는 아침 해 고기를 잡는 어선을 따라 갈매기들이 춤을 춥니다. 일출을 만나러 왜가리도 왔습니다, 평 화로운 해운대 일출 풍경이 좋은 날입니다. 2024년 새해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높이 날아오르길 소망하며... 모든 곳에서 정직과 성실한 국민을 응원합니다^^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