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연 (熱 演)
2020. 10. 30. 10:18ㆍ찰라의 순간
가 을빛이 나뭇잎 사이로 내려와 앉은 마음 설레는 오후
부모는 아기의 방긋방긋 웃는 순간을 가을 앨범에 곱게 담고 싶습니다
비 눗방울을 후후 날리는 아빠와 엄마는 마치 삐에로 같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옳지~옳지 잘한다~ 잘해 귀여운 우리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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