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연 (熱 演)

2020. 10. 30. 10:18찰라의 순간

 가 을빛이 나뭇잎 사이로 내려와 앉은 마음 설레는 오후

부모는 아기의 방긋방긋 웃는 순간을 가을 앨범에 곱게 담고 싶습니다

 

 비 눗방울을 후후 날리는 아빠와 엄마는 마치 삐에로 같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옳지~옳지 잘한다~ 잘해 귀여운 우리 아가야~

 

 

해운대 센텀 공원의 어느 가을 오후 이야기

 

'찰라의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 바라기  (0) 2022.01.16
아무도 막을 수 없다  (0) 2020.11.03
노을을 그리며~  (0) 2020.06.18
바람부는 울산 대왕암에서  (0) 2020.06.09
생선구름~ 여름을 기다리며...  (0)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