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울산 대왕암에서

2020. 6. 9. 12:16찰라의 순간

산 대왕암 바위는 언제 보아도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검게 보이는 바위는 기장 죽성리에 있는 바위처럼 검은색입니다

                                                       두번째 방문인 울산대왕암. 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낄 정도였습니다.                                                           2년전 방문때는 마치 태풍이 불듯이 카메라 들기도 힘들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었습니다

겹이 쌓여 아름다운 모양을 이루는 바위들 

나도 그 한 모퉁이돌로 석여 코로나 시대를 뛰어넘고 싶습니다^^

'찰라의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 연 (熱 演)  (1) 2020.10.30
노을을 그리며~  (0) 2020.06.18
생선구름~ 여름을 기다리며...  (0) 2020.04.11
노을이 고은 다대포  (0) 2020.01.21
위기일발!!!  (0)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