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2018. 7. 27. 20:01시(詩)가 있는 풍경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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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도 마주치는 인생길

안개낀 도로 같이

         쉬운것이 없는 길

그러나 지나옴에 감사

 

인생길을 걸으며

여전히 부족하고 서투르고

못내 아쉬워 하는

끝없는 배움의 길

 

오늘도 마주하는 그길

결코 쉬운일이 없는 길

하지만 못 넘을 길도 없는 길

그렇게 지나감에 감사,

 

                201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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