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 17:07ㆍ시(詩)가 있는 풍경
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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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기뺨
여자아이 수줍은 미소
반짝이는 큰 눈망울
아장거리는 걸음
나란히선 동무들
햇빛에 눈시려
팔벌려 엄마 바라보기
모두가 어울려
메꽃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