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순간(61)
-
노을을 그리며~
노 을이 더 아름다운 것은 노을이 지면 힘 차게 다시 시작될 새날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2020.06.18 -
바람부는 울산 대왕암에서
울산 대왕암 바위는 언제 보아도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검게 보이는 바위는 기장 죽성리에 있는 바위처럼 검은색입니다 겹겹이 쌓여 아름다운 모양을 이루는 바위들 나도 그 한 모퉁이돌로 석여 코로나 시대를 뛰어넘고 싶습니다^^
2020.06.09 -
생선구름~ 여름을 기다리며...
하늘구름은 마음이 예뻐야 아름다운 구름그림을 만들수있나보다 누구에게는 하트구름을. 누구는 민들레구름. 또 내기억속의 뭉게구름... 오늘 하늘이 배가고픈지 생선구름을 만들어 훠이훠이 떠갑니다.
2020.04.11 -
노을이 고은 다대포
다대포바다에 기다리던 저녁이 내립니다. 바다위를 노을빛을 품고 날아 오르던 갈매기 먼산 넘어로 태양은 숨박꼭질에 즐겁고 고운빛으로 바다는 노을에 물들어 갑니다. 설램으로 마음을 그 바다에 두고 옵니다,
2020.01.21 -
위기일발!!!
꽉 잡아!! .......................................일광바닷가 주차장에서~
2019.07.15 -
왕좌의게임
수영강 도시고속도로 위 가로등에 앉은 갈매기 봄이오면 갈매기들이 이곳 온천천에서 짝짓기를 위해 날아옵니다, 이때는 구애소리로 이곳이 시끌벅적합니다, 이곳에도 좋은자리는 힘쎈놈이 차지합니다, 야~ 임마 비켜! 내자리야!!
20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