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산풍경(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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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의 저녁
아 들의 새 차를 타고 영도를 둘러 광안리 마린시티에서 저녁을 먹기전 영화의 거리에서 담은 광안대교 풍경입니다. 정말 자연의 신비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담은 광안대교 입니다^^
2022.10.25 -
어떤 노을
다 대포 노을정 앞으로 금빛 노을이 지구의 아름다움을 오늘 우리 앞에 빛냅니다, 이 순간을 담을수 있음이 진정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노을정의 소나무가 손을 흔드는듯 합니다^^ 가덕도 연대봉을 물들이며 넘어가는 찬란한 저녁 빛 가덕도 연대봉 너머로 빛의 화가처럼 노을을 안고 있습니다 물이 밀려난 웅덩이를 다니며 먹이 활동에 열심인 왜가리 한 마리 나중에 고기 한 마리를 잡아 저녁을 하더군요^^ 2022,10,11일 다대포해수욕장 노을정 옆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22.10.13 -
그 겨울의 장산
부 산은 눈이 오지 않아 눈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지난날의 사진을 보다 오래전 2월 장산에 내린 하얀 눈을 보며 요즘 같은 더위에 조금은 시원함을 생각하며 사진을 올려 봅니다. 해 운대 도심 안에 있는 누구나 좋아하는 장산 눈이 내린 풍경을 촬영하던 장소 ( 조금만 동산)는 개발로 인해 다시 이 풍경을 담을 수 없음이 아쉬움입니다^^
2022.08.12 -
해무와 수국
해 운대 해수욕장 맞은편 송림공원에 핀 수국 바다를 가득 메운 해무는 소나무 공원에 찾아와 운치를 더합니다. 아침 일찍 나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수국을 담느라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리며 모두 분주합니다 수국과 해무는 훌륭한 특급 모델입니다. 새롭게 나왔다는 수국입니다. 별 수국을 닮았습니다. 해무는 밀려갔다 밀려오기를 반복합니다, 백 사장과 바다와 LCT빌딩도 해무에 쌓여 있습니다
2022.07.01 -
온천천의 벚꽃 길
온 천천은 부산의 3대 벚꽃 길중 하나입니다. 온천천을 따라 활짝 핀 벚꽃과 유채꽃은 우리들 마음이 풍선처럼 부풀어 환한 웃음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올챙이도 꼬물꼬물 헤엄 칩니다 어린이들이 있어 벚꽃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다 음주 까지는 벚꽃이 아름다움으로 빛날 듯합니다^^ 이제 마지막 코로나 시대를 지나갑니다. 늘 평화로 가득하세요^^
2022.04.02 -
온천천의 봄
봄비가 내리고 우리 동네 온천천에 봄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나들이 나온 애완견을 보며 긴장하는 고양이 동백도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네발나비도 봄을 찾아왔습니다. 유채꽃 앞에서 영상 통화 중입니다. 꽃은 사랑입니다^^ 왜가리는 물고기 잡으려 열심입니다. 붉은 아름다운 복사꽃 세병교 밑을 지나는 사람들 유채꽃도 곱습니다. 건강이 제일이여^^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