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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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수영강을 돌아서 오면 봄에는 흰꽃으로 곱던 산딸나무 태풍 솔라가 지나면서 바람에 떨어진 산딸열매 색이 곱기도합니다
2018.09.04 -
백합나무
이곳 공원의 백합나무는 키가커서 백합꽃이 피어도 사람들의 눈길을 받지 못합니다~ 향기도 없어 보이고....^^ 오월에 피는 노란꽃 백합~ 나만은 너를 잊지않고 너를 만나러 오늘도 공원으로 자전거를타고 달린다.~~~
2017.05.24 -
기다림
기다림의 계 절 ..................................................... 나이가 들어 가면서 오는 계절을 모두 마음에 담아 두려 하지만 그것은 마냥 나의 생각일뿐입니다. 나를 이해 해 주지않고 바람처럼 그냥 잠깐 인사만 하고 나를 두고 휘이 나를 둘러 떠나 버립니다. 조금만 더 웃어주고 기다려주..
2015.06.03 -
사라져 가는 것들
동 해 남부선 열차는 동래를 거쳐 우리가 사는 안락동을 지나 해운대를 지나고 송정 가장 으로 향합니다 이제는 고가철교 공사로 기존의 철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역무원들이 지키던 간이역 철길도 역무원들과 함께 곧 자리를 옴기겠죠^^ 어릴적 철길을 따라 학교를 가던 추억이 ..
2014.03.31 -
참 사랑은~
이 그림... 아에 붙어 버렸습니다^^
2013.12.07 -
나의 가을
몇 일전 하루를 담았습니다 어느 그림에서 가을을 찾을수 있습니까? 모두가 그리는 가을이 다르죠^^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