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생각 (태안 에서)
2023. 4. 9. 22:44ㆍ나의 이야기
태 안 여행 중 아침에 삼봉해안에서 카메라를 들어 이곳을 풍경을 담으려
화면을 보는 순간 왈칵 고향생각에 눈물이 나려고 해 잠시 멈추고 있다가
다시 사진을 담았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고향을 만날 수 있다는 이 상황이...
어릴 적 살던 영도 앞바다를 닮아서일까
사진 한 장에 그곳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지만 그날의 경험은
사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바다해변에 있던 섬들과 쌓은 듯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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