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길과 절영산책로

2020. 3. 19. 00:07나의 이야기

산시영도구 영선동4가...고향집

절영산책로위 흰여울길 절벽에 자리했던 양철집

맞은편 바다건너 산위로 흐르던 뭉게구름...

산에서 바다로 바람이 부는날 연날리기하던 아련한 추억들...

 

 

 

 

해안을 따라난 길이 절영해안 산책로 입니다.

    절벽위 하얀색 담장을 따라 흰여울길입니다

 

 

리 보이는 남항대교 도보와 자전거로 건널수 있습니다.

       자갈치시장풍경을 볼수있고 암남공원이 있습니다

 

 

우물은 옛날두레박으로 퍼올리던 우물이랍니다.

그 다음에 펌프로 물을 올리던 시대가 되었습니다

 

 

곳은 산자락에 다닥다닥 집을지어 유난히 좁은 골목길이 많습니다,

   걸어봄도 추억이 됩니다^^

 

 

름이면 담장에 등기대어 피던 빨간 접시꽃이 생각납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접시꽃을 좋아 하나봅니다.

 

 

행은 외로운섬과 만나는것이다.. . 

   나는~ 여행은 내삶의 인생앨범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다가 보이는 흰여울길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

   추억과 현재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를 바라보며 피곤을 달래줄 흰여울길 커피한잔 합니다,

   그 시절을 돌아보며 곱씹어 보면서...

 

 

게앞 담장에 올려둔 곰한마리~ 바닷바람에 감기는 안들지...

   코로나19로 인히여 곰도 마스크를...

   해안을 따라 걷는 절영산책길은 너무도 좋은 추억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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