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것들
2014. 3. 31. 17:19ㆍ나의 이야기
동 해 남부선 열차는
동래를 거쳐 우리가 사는
안락동을 지나 해운대를 지나고
송정 가장 으로 향합니다
이제는 고가철교 공사로 기존의
철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역무원들이 지키던 간이역 철길도
역무원들과 함께 곧 자리를 옴기겠죠^^
어릴적 철길을 따라 학교를 가던
추억이 많은 이철길이 곤 역사속으로...
길을 가로 막던 철길이 이젠 그일도 그리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