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와 홑동백

2013. 3. 12. 23:14시(詩)가 있는 풍경

  

 홑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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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아름다운 삼월

동백꿀을 따러 온 동박새

꽃가루가 번벅이된 얼굴로

동백과 동백을 따라 건너       

박새의 사랑 노래 들으며

봄의 향연성찬을 즐깁니다

 

 

봄은 그래서 모두의 기쁨

봄은 그래서 모두의 행복

봄은 그래서 모두의 노래

봄은 그래서 내가 만난

친구중 최고의 하모니친구

봄의 작은 소망 박새의 사랑

 

............................20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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