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
2021. 9. 22. 20:33ㆍ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소 나기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던 어제 날씨
저녁이 되면서 날이 개이기 시작하더니 노을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높낮이가 서로 다른 구름을 햇빛이 비끼면서 고운 황혼이 탄생합니다.
어느 화가도 그릴 수 없는 시시때때로 감탄의 그림 빛깔을 그려 놓습니다.
인 간사가 어떠하든 자연은 지은이의 뜻대로 오늘도 순응합니다.
도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영감의 물감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색깔을 나는 만들 수 없음이 확실합니다^^
멀 리 금정산 뒤로 넘어가는 빛나는 저녁 빛.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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