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

2021. 9. 22. 20:3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나기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던 어제 날씨

저녁이 되면서 날이 개이기 시작하더니 노을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높낮이가 서로 다른 구름을 햇빛이 비끼면서 고운 황혼이 탄생합니다.

어느 화가도 그릴 수 없는 시시때때로 감탄의 그림 빛깔을 그려 놓습니다.

 

간사가 어떠하든 자연은 지은이의 뜻대로 오늘도 순응합니다.

 

도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영감의 물감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색깔을 나는 만들 수 없음이 확실합니다^^

 

리 금정산 뒤로 넘어가는 빛나는 저녁 빛.

감사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를 넘어서~  (0) 2020.08.29
저 높은곳을 향하여  (0) 2020.06.16
온땅에 평화를  (0) 2018.12.01
아름다움이 흐르는 아침  (0) 2018.09.24
무척산 기도원  (0)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