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 할 거예요^^

2020. 12. 14. 12:34새들의 합창

다를 참 좋아하는 우리는

바다가 좋아 여기서 산답니다

오늘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내 친구는 갈색 깃털이 아름다운

유머가 있는 멋진 친구랍니다

처음 다정한 모습에 반했어요

 

우리는 늘 같은 마음 이어서

행복한 꿈을 저 호텔 옥상에서

나누며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친구들도 잘 될 거라 말했어요

그래서 우리 결혼할 거랍니다

당신에게 초정장을 보낼까요

 

우연히 만나면 우리 인사해요

 

 

해운대 동백섬 조선비치 호텔 앞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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