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오목눈이
2020. 11. 17. 21:25ㆍ새들의 합창
해 운대 동백섬 해변 몽돌 구르는 소리 들으며 촬영 중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오목눈이와 딱새 그리고 박새~
그중 오목눈이는 아침 햇살 받으며 이 가지 저가 지를 다니며 모델이 되어 주었다.
아마도 눈이 오목하게 들어가게 보여 오목눈이라 이름 하는 것 같네요^^
새들과 나비는 이렇게 날아와 주어야 좋은 촬영할 수 있습니다
조그 맞고 귀여운 오목눈이 사랑스러운 새입니다^^
작고 까만 눈으로 나를 바라 보네요^^
저 좀 예쁘게 찍어 주세요 하는 듯 이리저리 포즈를 잡습니다^^
'새들의 합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0) | 2021.04.05 |
---|---|
우리 결혼 할 거예요^^ (0) | 2020.12.14 |
사랑 하는 마음 (0) | 2020.09.01 |
기다리는 가을 빛 (0) | 2020.08.26 |
바다직바구리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