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2. 12:26ㆍ시(詩)가 있는 풍경
청춘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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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
그동안 접어 두었던 꿈 입니다
이제 그꿈을 펼칠때 입니다
떨림으로
감격으로
사랑으로 노래 하면서
부부간의 절절한 사연을 안고서
가족의 정과 사랑을 안고서
갖가지 사연을 안은 노래는
그동안 살아온 인생의 깊이 만큼
노래는 가슴을 만져 줍니다
그 노래 안에 눈물과 행복이 있습니다
아직도 가슴 깊이에는
소년같은,소녀같은 마음들이
메아리 처럼 울려옵니다
외치라! 청춘 합창단이여
노래하라! 청춘합창단아여
나이는 청춘의 길을 막을수 없습니다
2011,7,22
* 남자의자격의 청춘합창단 오디션을 보면서
아픔과 행복을 그곳에서 만납니다
참가한 모두가 하늘 처럼 푸르르 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