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의 일출~

2020. 2. 10. 23:20나의 이야기

새 달리는 기차에서 내려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기차역으로 달려갔다.

     정동진역에서 아침일출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평선위로 구름이 자리를 잡고있어 해가 올라오는 시간이 한참 걸렸다,

역앞에서 기다리는 버스에 마음은 급하고. 구름위로 조금씩 올라오는 애타는

정동진의 아침해를 바라보며 정성껏 담았다, 언제또 올지 알수 없으니...

 

 

 

 

 

 

밤은 깊어 가지만 기차에서 자야하는 현실을 받아 들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이렇게 아침을 담는 기쁨이 있으니...

여행이라는 힘이 나를 이끌어 가는듯하다,

여행은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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