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
2019. 11. 18. 18:58ㆍ새들의 합창
동해남부선 열차가 다니던 폐열차길 철탑에서 주위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의젓한 황조롱이
푸른 하늘과 벗하며 바다위를 날아오르는 황조롱이가 부럽기도 한 오후입니다^^
동해 남부선 열차가 다니던곳 지금은 운행이 중단되고 공사중입니다^^ 그곳 철탑에 앉은 황조롱이
휘익 날아갔다 오더니 사마귀 한마리를 왼발로 잡아 오더군요^^ 역시 황조롱이~
자기영역이라고 위협하는 까치, 황조롱이는 힐끗 처다 보기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