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

2019. 11. 18. 18:58새들의 합창

해남부선 열차가 다니던 폐열차길 철탑에서 주위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의젓한 황조롱이

푸른 하늘과 벗하며 바다위를 날아오르는 황조롱이가 부럽기도 한 오후입니다^^




동해 남부선 열차가 다니던곳 지금은 운행이 중단되고 공사중입니다^^ 그곳 철탑에 앉은 황조롱이



휘익 날아갔다 오더니 사마귀 한마리를 왼발로 잡아 오더군요^^ 역시 황조롱이~



자기영역이라고 위협하는 까치,  황조롱이는 힐끗 처다 보기만 하더군요^^

'새들의 합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박구리의 호기심  (0) 2019.12.25
왜가리와 쇠백로  (0) 2019.11.28
파도는 피하고~  (0) 2019.11.17
온천천의 왜가리  (0) 2019.08.18
우리도 여름나기 힘들어요^^  (0)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