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그리운 날

2018. 5. 27. 14:53푸르른오월

순이 돋고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으로 물들어 가던 오월


푸르름이 짙어가면 

아카시아 꽃처럼 기다려 주지않고

떠나버리는 정다웠던 푸른오월,

 

아직 남은 몇일을 더 사랑해야지 ,

보고싶을게다 오월아~                  


 

          오백년된 팽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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