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오면
3 월이 오면 저마다 꽃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는 키 작은 노루귀가 왔습니다. 개나리는 노란빛으로 웃고 있네요 진달래도 산허리에 찾아왔습니다. 명자는 곱게 화장을 하고 있네요. 화려한 벚꽃은 강가를 수놓습니다. 노란 유채꽃도 한들한들 찾아왔어요. 산길에 자리하고 있는 층층나무는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월이 오니 봄산에 푸르름이 물들어 화창한 날 곤줄박이는 집을 짓느라 분주합니다. 동백섬 포토존에서 광안대교를 봅니다. 청옥빛 바다색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갈매기도 즐거운 수변공원에서 보는 광안대교 마린시티 쪽에서 보는 광안대교
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