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도다리
2014. 1. 29. 17:59ㆍ아름다운 부산풍경
역 사가 증거 하는 영도다리
전쟁속 피난시절 이곳 영도다리에 서린 많은 추억들
그래서 일까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낮12시 차량이 통제 되고 육중한 영도다리가 하늘을 향해
천천히 머리를 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장면을 연신 셀카에 담기도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물끄럼히 바라보는 얼굴들 무엇을 회상하는 지...
10여분 올랐던 다리는 서서히 자리를 찾아 내려오고
모두들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