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2013. 2. 19. 20:21봄과하늘

 사랑합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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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지 않는다고

어디 있냐고 말들 합니다

뺨을 스치는 바람에도

봄을 찾을수 없다고 합니다

 

봄은 멀리만 있다고 하지만

발 아래 마른  풀잎 속에서

까치풀꽃 광대나물꽃 이

고운 얼굴 내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는 봄은

엄마와 강변길에 나온

우리 아기 하얀 두뺨에

홍조 같이 피어납니다

 

할미세 춤추는 강가

실버들 가지 가지 마다

어제 내린 비를 머금고

새순이 기지개 켭니다

 

보이지 않는 다는봄

오지 않는 다는 봄은

따스한 바람과 봄비에 실려

강물을 타고 저기 옵니다

 

..........................2013,2,19............

 

 

 

어제 내린 빗방울이 소나무 잎에 않았습니다^^

 

 

    벌써 벚나무가 빛깔이 달라졌 습니다  곧 봄아 오려나 봅니다

 

 

딱새 가 봄이 오는 가  먼 강변을  바라 봅니다

 

        

         오리들이 강뚝에서 졸고 있습니다^^

 

 

        

             벌써 셩격 급한 매화가 강뚝에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수양버들 가지에  새순이 돋았습니다

 

        

              오빠와 동생의 즐거운 로라 스케이트 타기

 

             

          남천 열매가 빨갛게 익어 먹이가 부족한 새들의 양식으로 인기 입니다^^

 

 

 

광대나물꽃이 타조같은 모습 으로 강가에 피었습니다

 

 

 

 

오늘 강물을 타고 봄이 오는 온천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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