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백
2012. 12. 4. 11:36ㆍ꽃들의 합창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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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청단풍이 고운빛을 발하며
가는 계절을 아쉬워 하는데
붉은 동백이 왔네요^^
누군가 왔다간 흔적
노란 꽃가루가 꽃잎에 흩어져 있습니다
떠나버린 꽃들을 그리워 할 즈음에
이렇게 찾아 왔군요^^
............................2012,12.1 동백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