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 향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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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학교에서 운동을 한후

 꽃무릇이 있는 화단에서 돌아 오다

 향기에 끌려 눈이 머문곳이 금목서 나무 였습니다

 금빛꽃으로 가득한 나무 향기에 끌려 동박새

 부부도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에도 꽃이 피었 겠지요? ^^

 나무가 잘자라 학교나무 처럼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이맘때 금목서,은목서 글을 올렸으니

 벌써 일년이 훅 하고 지나 갔습니다

 목사님이 오신지도 일년이 넘었군요 ^^

 

 우리교회가 금목서,은목서 향기 처럼 모든사람에게

 사랑받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멀리 멀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길로 걷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 한지 모릅니다^^

 

 

 

 

 

달려 와서 우리교회에 핀 금목서를 담았습니다 ~ 올해는 꽃이 더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예배후 한번 들러 보세요^^ 금목서 때문에 교회가 더 아름다워 진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충렬중학교 에서 담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