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고백
2012. 7. 4. 21:20ㆍ카테고리 없음
사랑합니다
................................................
수영강을 따라 자전거로 가노라면
이해인님의 시
황홀한고백을 만난다
.................................................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속에 핀
.
.
.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 한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