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8. 22:08ㆍ좋은생각
강영우박사의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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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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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힌 그 분
지난 2월23일 오전 강영우 박사가 별세했다
강박사는 시각 장애의 가시밭 같은 장애의 고난을 넘어
백악관 정책차관보로 일하면서
미국의 장애인을 대변하는 사람으로 또
장애인 의 사회통합,자립,권리를 증진 시키는 데 기여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을 마음에 담고
그간 암으로 투병중 이던 삶을 조용히 내려 놓았다,
강영우박사을 생각하며 나팔꽃 사진한장 으로
마음을 담아 보려 했지만 결정할수 없어
함께 올립니다^^
그성은 해와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막지만 나의 인사말도 이처럼 아름다울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