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봄은 온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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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천천과 수영강에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그러나 마른풀을 뚫고 새싹들이 돋고 있습니다

 작은 들풀들은 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네발나비가 풀잎에 앉았습니다

 벌써 만물에는 봄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의 교회와가정, 우리의 삶에도 

 봄의 기지개를 켜야 할때입니다

 새들도 봄을 알리듯 노래합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봄을 기대 할겁니다^^

 

         봄소식 시작인 큰개불알풀 (봄까치꽃)입니다~

          아직도 작은 꽃들 뿐이데 네발나비가 나왔네요~

         타조머리를 닮은 광대나물입니다~

 

      이름도 예쁜 아기별꽃입니다~

 

    클로버가 벌써...

 마른풀사이로 쑥이 나왔습니다~

갈매기.고방오리.흰쭉이 철새들입니다

 

 매화 꽃 몽우리가 돋아났습니다^^

     벌써 꽃을 피운 매화도 있습니다

햇빛을 받아 푸르름이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