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2012. 1. 31. 12:24ㆍ참? 참~ ! 참~^^
몇 년전
봄이 시작하는 3월에
꽃씨를 심었습니다
전해 가을 어느집 옥상에서 씨를 받아왔습니다
보라와흰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초롱을 닮은 꽃입니다
싹이나고 잘자랐습니다^^
물을 주며 바라보는 즐거움이 컷습니다
어느날 아침 노란색꽃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상하다 보라와 흰색꽃이 피어야 하는데...
조금더 자라는것을 관찰했더니
엉컹퀴과의 요녀석이 몰래들어와
먼저 싹을 튀우고 자라 화분을 독차지 한것입니다^^
아~아~ 자연은 ...
증거로 찍어놓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