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2023. 2. 2. 18:40이야기가 있는 사진

~     

 

 

봄 하면 진달래가 먼저 생각납니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라가실 길에 뿌리오리라~

 

 

▨  귀여운 동박새가 양앵두 열매로 잔치합니다

 

 

여름~   

 

 

기장 죽성리의 바위를 때리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네요 ~

 

 

그 여름날 제주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여인

 

 

 

가을~        그 아름다운 단풍 속으로...

 

 

 

 

 

 

내가 좋아하는 동박새가 단풍 속으로...

 

 

 겨울 ~         

 부산은 눈이 오지 않지만 바람만이 겨울을 안고 옵니다.    

 

왜가리는 겨울 바다에서 먹이를 찾지만 파도만 몰려옵니다.

 

나뭇잎은 모두 떠나 버리고 푸른 하늘만 겨울을 노래 하는 듯 합니다.

사    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이 참 좋습니다.

오는 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 처럼 삶이 풍성 하시기를...

'이야기가 있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미.할아비 바위  (16)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