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의 찻집
2020. 10. 22. 12:59ㆍ좋은생각
하 늘은 높고 푸르고
느티 나뭇잎은 갈빛으로 반짝이고
핑크 뮬리는 한들거리는 가을을 닮은 보문단지의 오후
내 마음 물결에 흔들리는 나뭇잎 배처럼...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립니다.
경 주 보문호의 눈길을 끄는 커피숍 건물
봄 여름 가을 겨울 커피는 달콤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줄까요^^
보 문호를 돌아서 나오는 소나무가 좋은 호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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