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꽃밭

2020. 5. 17. 20:23시(詩)가 있는 풍경

내 마음은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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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하는 마음은

넓고. 깊고 높기만 할까요

기다리고  애타기만 할까요

 

넓고 높고 기다리고 두렴 없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도

 

실한 사람의 사랑은

사랑에 속임이나 거짖이 없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실한 사람의 마음은 

눈만 마주쳐도 마음이 전해져

      손을 잡으면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사랑은

                                  나는 꽃밭이 되고 
                                  당신은 꽃으로 피는것입니다.  
     

...................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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