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나라

2020. 3. 6. 20:52봄과하늘


        

         이 봄을 업고 저길로 왔습니다.

모두들 코로나19로 인하여 봄길로 나오지않습니다.

온천천에 곱게핀 봄까치꽃과 수선화가 바람에 외롭습니다.

봄이라고 수영강에는 갈매기 사랑노래가 한창입니다.




울바람 어두운 터널이 지나면 봄빛 찰란한 봄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동백섬 등대전망대 망원경을 통해 담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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