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여인

2019. 10. 30. 21:21아름다운 부산풍경

운대바다는 부산시민의 긍지와도 같다

힘들거나 지치거나 새힘이 필요할때 언제든지

그 바닷가 백사장에 서면 쉼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지친 마음에 위로가되고 하늘 날아오르는 갈매기 처럼

새힘을 공급받아 수평선을 뛰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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