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사람

2019. 9. 8. 10:56좋은생각


 연은

 순리를 따라 돌고돌아 다시 그자리에 이르고

 람은 

 순리를 거스려 오늘도 자기 뜻대로 만들어 간다.

 쩌면

 실망한 자연이 태풍으로 우리곁에 오는지도 모른다.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누방울  (0) 2019.10.01
좌수영교 아래에서  (0) 2019.09.12
아이들 세상  (0) 2019.06.17
금계국 좋은 날  (0) 2019.06.14
6월을 향하여  (0)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