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2019. 7. 3. 13:03꽃들의 합창

리집 이층에 핀 아마릴리스

펜싱경기에서 칼을 빼어든 선수를 생각나게 하는

빼어난 자태가 내마음을 빼앗아 가는듯 합니다.


   구에게나 가장 아름다운 한때는 있다.

오늘 아니면 내일 아마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 안닐까?

    마음까지 아름답기를 기원해 봅시다^^

 

      꽃말은 겁장이,눈부신 아름다움,의아마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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