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와 도토리

2019. 5. 22. 23:09참? 참~ ! 참~^^


처럼 대체공휴일 친구들과 함께 성지곡수원지 바람계곡,편백숲을 둘러 돌아오는 가벼운 등반을했다

남의 광장에 도착하여 나무그늘 아래 밴치에서 즐거운 점심을 먹었다,

동래시장에서 사온 유명한 족발을 맛있게 다 먹어 갈때쯤


위에서 무엇인가 테이블위에 투둑하고 떨어졌다,

뭐야하고 주워서 보니 도토리 두개였다,

높은 나무위를 보니 까마귀놈이 떡하니 앉아서 딴짓을 하고 있었다.


마귀놈이 다먹지 말고 자기것도 좀 남겨 달라는 애원의 신호였다,^^


 이 도토리는 까마귀가 테이블위로 떨어뜨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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