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의 찻집
2019. 3. 23. 22:23ㆍ아름다운 부산풍경
그 바닷가의 찻집
안락동에서 전동열차를 타고 일광에 가면
초승달같은 바닷가 백사장으로 쉼없이 파도가 밀려오기를 반복한는 바다가 있다
갈매기와 파도를 따라 걷다 보면 해변가에 삼층건물 찻집을 만나다.
그 찻집은 큰창에 작은 사각유리틀을 여러개 만들어 한번만 보면
아~ 그찻집 하고 기억을 하게된다.
몇년전 그 사진의 그림이 생각나 그곳에서 차를 주문하고 창을 통해 하늘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