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6. 16:21ㆍ참? 참~ ! 참~^^
* 오늘 동산에서 만난 쑥 부쟁이 입니다
그런데 요 조그마한 거미가 웃기는 겁니다~
꽃 위에서 진을 치다
작은 벌이나 곤충이 날아오면 확 잡아
배를 체우는 것입니다~
* 이렇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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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건
내가 카메라를 갖다 대자
잡고있던 먹이를 내앞으로 툭 던지고는
얼른 쑥부쟁이꽃 뒤로 숨어 버리는 것 입니다^^
* 보이시죠? 던져진 죽은 벌 한마리 * 야~ 거미 나는
거미 녀석 내가 자기 먹이 작은 벌따위는
뺐어 먹으러 온 상대로 생각 하는 것 같이 말입니다...^^ 안 먹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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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자연의 세계는
지혜가 충만 한것 같습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지혜를 배우라는 말씀~
~ 모두에게 평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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