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
청설모 는 모를 거야^^
너나동
2014. 2. 3. 20:11
오 오늘 우연히 만난 청설모 한마리
나무에 찰싹 붙어서 내가 지나 가기를
기다리는듯 했다^^
조금 기다리자 나무를 보호 하려고
감아둔 천을 물고는 가지고 가려합니다
아마도 집을 짖는데 쓰려고 가지고
가려고 하나 봅나다^^
이리 저리 물고 가려고 하지만 끈을
자지고 갈수없어 그냥 휙 가 버렸습니다^^
아마 청설모는 모를 거야 ㅋㅋㅋ
그 끈은 길게 하나로 연결되어 나무에 감겨 있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