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오월

층층나무

너나동 2013. 5. 7. 21:08

 사랑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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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다 계곡길 마다

오월과 함께 피기 시작한

하얀꽃 층층나무

아마도 계단처럼 층층이

핀다고 하여 이름이 그렇게

부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