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오월

그대 오월

너나동 2013. 4. 29. 22:49

 

 

 

 

 

그대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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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보자

들길 을 따라

그곳에서 너와 함께

오월을 노래 하자

언덕을 넘자 너와함께

            눈부신 하늘 보며 웃어보자

 

        오월은 오월은

비개인 화창한 날에

내 눈속에

내마음 속에

우리 모두의 걸음에

딱새의 사랑노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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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4,29

          오월 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