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하늘
버들강아지
너나동
2013. 2. 22. 15:52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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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날같은 화창한 날입니다,
만나는 사람 마다 사랑이요
만나는 모든것이 사랑입니다
까치는 갯버들 가지를 꺽어 집을 짖습니다
오늘 강가에서 만난 버들강아지 는
봄 바람에 꽃을 피웁니다
검은턱 할미새도 사랑을
노래 하며 봄춤을 춥니다
강물은 오리의 즐거운 놀이터 입니다